저도 글쓰는게 무서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 강호정담에서는 별 부담없이 글을 올리곤 합니다.
고무림의 회원님들은 4983명 5000명에서 정확히 17명 모자랍니다 허나... 강호정담에 주로 글을 올리는 분은 그중 1%정도 밖에 안됨니다.
야한자당을 예로 들어서.. 야한자당의 회원님들이 게시판의 반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5000명이나 되는 회원들이 쓰는 계시판이.. 단지 30명도 안되는 소모임의 회원들이 반이 쓴다니... 조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X저사랑님 군X동네님. 행운X수님등등이 항시 도배를 하시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역시.. 뭔가 모자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강호정담이란....
오늘 저녁에 닭찜을 먹었다.
드럽게 맛없다.
돈 버렸다.
이렇게 맛없어도 먹고 살 수 있나
어쨌든 다시는 그집 닭을 먹으면 내가 아니다. 췌...
이런 글을 올리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야그냐고??
아무 부담없이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강호정담에 참여하세요.
그리고 댓글만 달고 싶으시면 걍 다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친해지는 거구요.
자!! 한번도 정담란에 글을 여러분들이여! 지금 당장!!! 글 하나씩 올려 보입시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