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세 건이라는....ㅡㅡ;
몽환님이 간만에 올려주신 자유연재란 '풍운강호' 16편!
참으로 유려한 글입니다. 가인님하고는 또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군요...
멋들어지게 표현한 ㅂㅌ 적인 부분까지...
아쉬운 것은 아직 정사대전이 벌어지지 않았으며 다음 주자가 그
부담을 안아야 할 듯...
[16편 요약]
호교장인 몽환떠나 소녀정효 슬퍼했네
미장원에 은신하여 장안지약 만료대기
삼년전에 만난그녀 요사하게 변했는데
일월지비 알아내려 변태행각 항문파열
미장원정 몽환산책 부풍운신 고수월장
독두신안 금강불괴 풍신권이 무용지물
용문문주 금강이니 일월신교 안전보장
일월십병 알려주니 리니지의 무루의법
금강떠난 미장원에 홀로몽환 정효그려
비수들어 자결하고 정효웃음 울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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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님이 미장원에서 내공이 달리셨는지
후사를 정하지 못하고 그대로 비수를
사용하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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