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 보니 당첨이야기가 뉴스 속보로 나오더군요
복권결과도 뉴스 속보로 나오는구나 하며 액수를 보니 64억이던가(...아마) 되던데
어릴때 부터 당첨운이라고는 더럽게 없었던 저는(아... 그러고보니 어릴때 치토스 티셔츠 받은 적이 있군...;;) 울고싶었습니다
에... 로또 하지는 않았는데...
그리고 이건 들은 이야기인데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더니 로또 100만원어치(...라고 해야하나?) 를 해달라고 했다더군요
그말을 들은 저는 가슴속 깊은 저 어느 구석에서부터 치솟는 계급적 적개심에 몸을 떨어야 했습니다(...이런 공산주의자같은 소릴...!)
그 돈 있으면 나 좀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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