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담이 심히 우울하구려....
첫째는...비가 와서이고.....
(왜 가랑비가 구질구질하다고 하시는 건지.....
비는 그저 내릴 뿐이고 구질한 마음은 우발당의 본능인진데...쩝.)
둘째는...다음주로 다가온 발렌타인 데이에 우발당원들이 심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ㅉㅉ....제과점 테러설마저 나오는 작금의 현실이라뉘...ㅉㅉ
이젠..우발당 교양강좌를 할 기력도 읍고....
(머..보람이 있어야쥐...그나마 앤이 있던 동도까지 우발당이 되는 현실...ㅠㅠ..)
스무살 넘은 동도들은 쇠주를 빨며 고독을 달래시고....ㅉㅉ
아직 성년이 안된 동도들은....
알아서 짱박혀서 맘들을 달래시고...(멀 하라고는 절대 안했음...험험...)
그나마 열의가 있는 동도들은 우산을 들고 거리로 나가시길...
비를 맞는 여성의 머리에 우산을 씌워 주시길...
미친넘 취급 받으며 따당하겠지만......
혹시 아남....
한껀수 할쥐......
부지런한 들개가 먹이를 채간다......멍~~!!!!
(아....입이 간질거려 도저히 못참겠네.....동도덜....제...점수가요....에혀...
사나이가 함 안하겠다고 했으면...안해야쥐....거럼...)
우발당 동도들....곧 해가 지려 하오...
외로운 낭자들은 비내리는 밤에 무쟈게 약하니...싸게 작업들 나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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