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가장큰 명절중 하나인 배부르고 따스해야할 추석 명절에 이러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네요. 진심입니다.
멘탈 붕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지금 돌아버리겠습니다.
가을 초저녁 오후 6시 매우쌀쌀한 날씹니다.
지금 추석 당일 오후 6시 집으로 돌아오는도중 지팡이를 짚으시며
골목골목 주택집초인종을 누르시는 할머니를 봤습니다.
귓등으로 들어보았는데
벨을 누르시며 방이 있냐고 물어보시는거였습니다.
그 목소리와 상황을 경험해보시면 정말
하.... 지금 곧 대선이라 민심이며 어쩌며 시장 몇군데 돌아다니시는데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며 지내야할 추석 저녁한끼 같이 먹지못하고
당장 살아가야할 방을 찾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이런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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