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대리자> 전자책 출간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의 대리자의 작가 강일현입니다.

제가 쓴 신의 대리자가 교보문고 자가출판 서비스 퍼플을 통해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원래 j출판사와 4월까지 전자책 출간하기로 계약했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7월에 계약이 철회되었고, 그 후 다른 출판사에 투고했지만, 4권 완결작품이기 때문에 출판해 줄 수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자가출판을 알아보던 중에 교보문고 퍼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가 출판이라 교정, 교열, 편집, 제작을 전부 혼자해야 했지만 덕분에 공부를 좀 하게되었습니다. 혹시 퍼플로 출판 계획있으시지만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은 쪽지주세요. 제가 아는 만큼은 도와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 글의 장점은 2가지입니다.

1. 싸다.

1권은 무료고 2,3,4권은 각 권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체로 보면 권 당 1500원이죠. 분량도 넉넉합니다. 권 당 17만자가 넘습니다.

2. 완성도가 있다.

작년 9월에 초고를 완성하고 올해 8월까지 15차례 이상 수정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의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재미는 독자의 판단에 맞겨야 할 것같습니다.

1권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1권은 무료니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읽으시는 분들은 교보문고 어플받아서 읽으시면 되고, 컴터로 읽으시는 분들은 pdf 파일로 읽으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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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오.

[Aires]

말로만 듣던 자가 출판 서비스, 이렇게 훌륭히 만드신 분은 또 처음이네요!

난관이 많았을 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표지도 깔끔하고 소개문도 구미가 당기게 잘 작성하신 듯. 기대해 보겠습니다~.

[통곬]

감사합니다. 사실 표지는 퍼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표지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좀 없어보인다는 소리를 듣긴하지만, 제가 직접 제작한 표지보다는 나아보이더라구요. ㅎㅎ

[언행일치]

ㅋㅋ 회원 리뷰보고 뿜었습니다.
"이거 재밌네요. 저는 20번도 읽었습니다." 라고 하길래 뭔 과장이 이리도 심할까. 생각했더니. "작가라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