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쓰고있는 데 나중에 한 번 읽어보다가 글의 분위기를 보면 자주 다시 쓰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 이유는 눈마새와 피마새와 비슷한 구도로 가서 왠지 모르는 자괴감에 글을 다시 씁니다.
그만큼 이영도 선생님의 글이 제 머리에 박힐 정도여서 몇개의 글을 읽으면 분위기를 그쪽으로 가고 눈마새의 영향이 대단하군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글을 쓰고있는 데 나중에 한 번 읽어보다가 글의 분위기를 보면 자주 다시 쓰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 이유는 눈마새와 피마새와 비슷한 구도로 가서 왠지 모르는 자괴감에 글을 다시 씁니다.
그만큼 이영도 선생님의 글이 제 머리에 박힐 정도여서 몇개의 글을 읽으면 분위기를 그쪽으로 가고 눈마새의 영향이 대단하군요
ㅇ.ㅇ 나도 눈마새보고 피마새는 읽다 말았는데..
보면 무슨 일반소설 보는 듯한느낌으로보지 판타지나,무협보는 느낌으로 보지는 않는데.. 그냥 다빈치코드나 아르센 루팡시리즈가 더재미있었던것같고..
보면 재밌다기보다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하는 정도..
보면서 막 재미있어서 자지러 지지안고 오늘은 요만큼 읽었네..
내일은 얼마나 읽으려나 정도.......
만약에 이영도 스타일이 장르문학이 가야할 지향점에 가깝다면
나는 장르소설안볼꺼임.. 차라리 여기 서 연재하는 바탈리온사가나 잔혹협객사 같은 소설이 훨 흥미롭고 재미있군요... 물론 제생각일뿐이지만.
어느 만화에선가 읽은 대화가 있다.
읽자마자 딱 하고 머리를 치더니 가슴에 팍 박혀버린 말인데...지금 생각하니 정확히 어떤 대사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대충 말하자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뭔가를 두고 누군가가 상대에게 "왜 그걸 못하니? 하면 되잖아?"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상대는 우물쭈물 대답을 못하죠.
그러자 옆에 있던 주인공이 말합니다.
"그 말 이상하지 않나? 내가 잘한다고 해서 남들도 다 잘할거라는 생각, 무책임하다."라는 논지의 내용
십인십색...만인만색...억인억색...이랄까...
다 다르죠.
누군가에게 이영도는 한국판타지문학의 대부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지겨운 이름일 수도 있습니다.
뭐 그렇다는 거죠. 사람은 다르고...생각도 다르고...모두 다르다는 것.
인정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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