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한지 5개월이나 흘렀다니 정말 생각지 못한
변수였으며 반전이었다.
오늘 우연히 개월 수를 보다가 5월에 시작했는데 벌써 10월이라니..
이렇게 오랫동안 하도록 알지도 못했다니 무심한 것인지 정말
연재하느라고, 집필하느라고(사실 여러 공모전 출품 : 시나리오, 원안 스토리 출품, 추리소설 작품 공모 전등등) 몰랐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지만...
후아... 세월이 쏜 살 같군요.
이 작품이 무협으로서는 마지막이지만 후회없이 하고자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도록 몰랐다니... 끝낼 무렵이면 혹시 올해가 지나가지
않을까 싶군요. 아마도...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장사 없군요.
그저 넋두리였지만 안타깝다는... 흐르는 세월이....
모든 분이 그렇게 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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