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연재되던 현대물인데 제목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주인공은 금융계통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글이 시작할 때 가장 첫 문장 위에 위인들의 명언 같은 것을 올려 놨었습니다.
글의 내용 중에 어떤 할아버지가 나오는데 그분이 설겆이를 하다가 문득 깨닫고는 금융에 뛰어들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재벌이 됩니다. 그 할아버지 집에는 영양사가 있는데 할아버지 앞에서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하죠.
그리고 이런 글이 있습니다.
' 아이들의 이런 점이 좋다. 질문을 질문으로 되돌리면, 아이들은 스스로 대답을 찾으려고 한다. 찾다가 없으면, 해답을 '창조'해 낸다.'
주인공의 조카 이름이 '선우'입니다.
주인공과 함께 일하는 여성 주식트레이너가 나오는데 이름이 '시노'이고 일본사람입니다. 세계에서 세 손가락에 꼽히는 트레이너라죠.
스케일이 크고 에셜론이 거론되며 주로 주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날씨와 관련해서 주가를 예측하고 거래를 합니다.
이 정도만 기억이 나는데 정말 제목만 가물가물하네요.
완결이 됐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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