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작품에 애착과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허나...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나는 세계적 거장을 뛰어넘는 천재 작가다.
내가 이 소설을 올리면 인터넷은 난리가 날 것이다.
사람들이 내 소설을 아직 이해하지 못할 뿐이다.
라는 생각은... 그리 좋지 않다고 봅니다.
조금 나쁘게 말하면 중간에 두 개가 있는 병인데...
깽판치는 먼치킨 없고 9서클 대마법사 없고 히로인 없는 소설.
찾아보면 수백 개는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과연 저러한 조건 3가지로 참신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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