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프러러더님, 정성 어린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협을 사랑할 줄 아는 좋은 아내분을 두신 듯하여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아무리 읽어 보래도 바쁘다고 한사코 버티네요. 연애할 때는, 뭐든 써서 보여주면 막 재밌다고 칭찬해 주더니.. ^^;;
그리고, 말씀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
"조만간"입니다.
요새 보면 그래도 몇 달씩 훅훅 넘어가잖아요? 극락도 생활 정말 안 남았을 거라 믿... 고 싶습니다. ㅜㅜ
덧붙여, 예전에도 서장 때문에 못 보겠다 댓글 다셨던 리우(Liw)님..
덕분에 서장을 고쳤거니와, 사실 당시의 서장은 미리니름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이소파한 본글 밖의 얘기였답니다.. ㅜㅜ
추강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추석이 없는 곳에서 동방이.......
저도 추천 합니다. 진작부터 추천하고 싶었지만...추천하는 곳이 어딘지를 몰라서 한참 찾았네요.(따로 추천 게시판이 있는줄 알았는데...'연재한담' 내 카테고리로 있었네요;;)
현재 저의 선호작 1위....,
매일 문피아 접한 후 제일 먼저 확인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내용도 좋고...작품에 대한 작가님의 애착도 많고...무엇보다 쉬지 않고 올라와서 좋네요.
아무리 좋은 작품도.....중간에 중단되거나 가뭄에 콩나듯 올라오면.....아쉬움 말할 수 없죠. 아무튼 좋습니다. 속는 셈 치고....한번 읽어보시기를...^^
15개 제 선호작중의 1위입니다~~
이 글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데도 한사람 마다 다 사연과 캐릭터가 부과되었있는 독특한 글입니다. 그런데도 지루하거나 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신기할 따름이지요.
이 방대한 글의 조연들이 하나하나 새로운 글의 주인공으로 나와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짜임새와 이야기가 좋습니다.
가장 좋은점은 어려운척 하지 않는다는것~~~
갠적으로 너무 고어같은 문체라던가 장황하게 긴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소파한은 어렵지 않으면서 유치하지도 않아요.
정말 작가님 필력에 감탄한답니다.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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