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소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인공보다 조연들이 말을 많이 해댑니다.
걔내들을 추스르느라 머리가 포화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글을 쓰다 머리가 포화상태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로 주인공이 이제 막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소소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인공보다 조연들이 말을 많이 해댑니다.
걔내들을 추스르느라 머리가 포화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글을 쓰다 머리가 포화상태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로 주인공이 이제 막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히히 서재에 암것두 없어서 무슨글을 쓰시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그땐 그냥 전문독자님인줄로만 알았어 아무글도없이 내서제와서 생복하길 워우워우워어 예ㅣ에
널만나면 말없이 잏어도 조회수만늘려줘도 편안했더언거야~~
날만나면 차분한 네모습에 조횟수늘었다고 행복했던거야..
내게너무 소중한 전문독자... 내게너무 행...복한 추천....
은갑자기 개사가하고싶어서...
...
이거랑 밑에글좀 더써서 방명록에 도장처럼 도배해놨습니다.
쿵 여기도 노래 크크 작가님들의 기분을 표현한...심지어저도 바라는 전문독자님들에거
윤도현이 부르지는 않습니다. 독자사랑TWO
..
맞나?
제가 가끔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
머리가 복잡할 땐 머리를 살짝 떼내서 거꾸로 잡고 탈탈 털어줍니다.
털다 보면 이것 저것 쓰잘데 없는 것들이 튀어나가 머리가 말끔해집니다.
생각보다 많이 시원한 방법이죠. 하지만 주의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지난 번에 털땐 어느 구석에서 튀어 나왔는지 10년전 헤어진 애인 사진이 앨범채로 튀어나와서 발등이 찍힌일도 있었습니다. 안전사고에 조심하며 털어야하죠.
아...머리카락을 잡고 털면 안되구요...되도록 목 부분을 잡고 털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을 잡고 털다가 잘못하면 눈 알이 튀어 나가는 수도 간혹 있습니다.
저도 한 번 눈 알이 튀어나가서 그거 주워서 다시 넣느라고 욕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말끔해지지 않으면 세탁기에 넣고 한 번 돌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한 번 시도해보세요...머리가 말끔해집니다.
...
정말 이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세상 사는게 많이 쉬워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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