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단 빌릴때 현대 판타지를 제외하면 지뢰작의 오할이상 피할 수 있습니다..
전작이 제밌었다고 같은 작가 책이 무조건 지뢰가 아닌건 아니니
정말 좋아하는 작가 아니면 작가보고 고르지말고....
이름은 말하지 않겠지만..특정 출판사 작품의 대부분이 지뢰작이거나...
후반갈수록 산으로 가는게 작가들 관리 않하는거 같으니....출판사도 중요합니다
대여점이라면 주인이랑 친해지는게 좋습니다 . 반납하면서 욕먹는 책은 걸러주거든요.
정말 친해지면 원하는 책 들여오거나 지뢰작을 싹 반품 시켜버릴 수 있어서 정말 괜찮은 책만 남길수 있습니다
더 좋은건 주인이랑 책 취향이 비슷하면 금상첨화
그리고 책들어오는 시간에 가셔서 책 배달해주시는 분이랑 친해지면 그분이 배달하는 곳에서 주문 들어오는거랑
반품되는걸 알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제가 항상 책 들어오는 시간에 책방에 가다보니 정말 친해지니까 별걸 다 알려주시더리고요
호구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아직도 출판된 종이책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한번 대여할때 꼭 완결이 된 작품을 대여합니다. 워낙 책을 좋아하는지라 웬만하면 포기하지 않고 읽고자 하지요. [멘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길래 설마 그런것이 출판되려나 했는데 후훗 얼마전에 멘붕 당했습니다. 것도 무려 열권짜리로다...저는 잡식이라 가리지 않고 읽어대다보니 제목만 보고는 내용이 잘 기억 안 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정말 재밌게 본 책들은 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추천 받아 검색해 보시는것이 가장 좋지 안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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