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단 찰지.... 퍽 AN..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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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촵촵
찹찹찹찹찹(음식 먹을 때 소리) 윤후군이 자주 사용하는 대사?죠. 이런 예시와 같이 저는 방송에서 찾아보거나 유행어를 인용합니다. 유행이 지나도 그 어감 때문에 입에 잘 붙는 경우가 많죠.
아 찰지구나에서 터졌다.. 연독률이나 이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자기가 직접 보고 읽는데 잘 읽어지면 좋은것이고 읽다가 혀꼬이면 구린거같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될거 아니니 혀꼬이는건 가급적이면 자제하는것이 크크크
그럴싸~ 한데?
동생이 하는 말, 부모님이 하는 말, 선생님이 하는 말을 잘 듣습니다. 같은 의미라도 단어의 선택은 개인에 따라 천차 만별이며, 같은 환경에서 자라난 형제들조차 단어의 선택이 제각각이죠. 평소에 대화하는 사람들의 단어선택을 유의해서 들으며 '나'의 어휘와의 차이점을 비교합니다. 이러면 알고 있었지만 쓰지는 않았던 어휘를 자기 글에서 볼 수 있게 되며 등장인물의 성격과 말투를 연결짓는 법도 공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일인듯합니다. 그 글을 읽었을때 생생하게 그 모습이 연상되게 하는것이 어디 쉬운일 이겠습니까만은 제 생각에는 독자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탁 보고 딱 느끼는...뭐.. 저도 희망사항이지만요. 건필 응원하겠습니다.
멋이있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만, 쓰기 힘들더군요. ㅠㅠ
일단 국어 대사전 정독. 세번 정독하며 괜찮은 단어를 뽑아 냈더랬습니다. 물론 군대이기에 가능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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