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군중극 그러니까 군상극을 하나 쓰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한 시점 시작하고 또 다른 시점 시작하는 식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아예 없는 것보단 어느정도 중심인 애가 하나 둘 있는게 좋더군요.
제가 쓰는 글도 비중이 좀 큰애가 한 둘 있긴 합니다. (그러나 스토리상은 모두가 주인공이에요)
확실히 군중극이 1인칭 주인공 시점같이 조금 더 솔직하게 쓸 수 있는 해설체도 힘들고 해서 여간 힘들죠 ㅠ 더욱이 초반에 설명이 들어가면 잘 보시지도 않고. (제 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ㅠ)
시작한 글 끝까지 파이팅 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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