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생체를 뜯어먹으며 연명하던 진정한 설산의 야인!
'망해가는 화산파' 제 이십칠대 장문인 만화검 남만옥을 만나다!
[ 칠년 후.
섬서 화음의 화산.
곧 그곳에 유일이 서있는 산문 하나에 웬 봉두난발 의 사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 그곳을 지키던 문지기 무사 둘이 긴장한 채 그런 그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
곧 사내가 그들을 향해 말했다.
“우가? 안 망했네 뭘!” ]
야인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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