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을 보고 된 “하트의 반" 어제부터 쭉 한달음에 읽고 추천을 해서 더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보게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참지 못해서 추천을 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추천글을 제대로 못써서 좋은 글을 제대로 소개해주지 못할것 같아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싶어서 추천을 합니다.
간단한 소개내용으로는 엘리어트라는 소년의 성장소설입니다. 처음부터 기사를 꿈꾸는 소년은 아니었으나 스승이라고 불릴만한 아니 어린 엘리어트에게는 아버지의 역할정도라고 볼수 있는 기사를 만나게 되고 진정한 기사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진정한 기사라는것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화려하게 싸우는 그런것보다는 내면적인 기사의 길을 찾는다고 할까요. 너무 화려하거나 폭발적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이야기들이 잔잔하게 큰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갑니다. 그래서 자칫 진입장벽이 높을수도 있습니다. 초기의 진입장벽을 넘는다면 “하트의 반”을 정신없이 읽으며 다음편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작가님도 성실연재시고 이미 쌓여있는 양도 꽤 있습니다.
감히 여러독자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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