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 부분을 재밌게 쓰는 사람이 정말 재밌게 쓰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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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동감입니다.
아아..부럽습니다.ㅠㅠ 전 이제 막 써야하는 도입부분이라 환장할노릇인데 말이죠..
예전에 기투투결이라는 형식이 있었죠. 드래곤볼같이 언제나 호쾌한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나는 방식이요. 규모가 작은 소설에서는 다른거 다 씹어먹고 이런 방식도 괜찮은데, 간혹 스케일 무지막지한 글에서보면 참... 삼국의 전쟁준비가 밑밥도 없이 단 하루만에 다 끝난 걸 봤을때는 허허허...
진짜 드래곤볼처럼 쓸 수만 있다면 참 좋지요. 문제는 그놈의 파워 밸런스...... 불후의 명작 투명드래곤도...투투명드래곤 같은 애들이 튀어나올정도니...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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