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림 실력이 뛰어나지가 못해서 혼자 대충 스케치만 해보는 정도에서 끝냅니다. 사실 그림부터 그려놓고 그걸 글로 옮기는 편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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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할 땐 노트랑 연필이 참 좋죠
아주 열심히 그리는 편입죠.
전 누군가 그려줬으면 좋겠네요. 그림 실력은 영 꽝이라서요 ㅠㅠ
엄청 열심히 그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나서 집어 던지죠. 이건 누구냐, 하며
온전히 머리속에만 놔둡니다. 그림으로 표현되면 개성이 딱 거기서 멈추니까요. 왠지 역동적이지 못하다고나 할까... 자칫 한쪽으로만 쏠려버릴 수 있죠.
단순히 글쓰는데 참고할 수준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옥에 티 발견! ㅎㅎ 손이 둘 다 오른손이네요
캐릭터는 구글링 등으로 이미지를 찾아서 이것과 어울린다 싶은 것들을 묘사해서 맘에 들면 쓰곤 합니다. 직접 그린다는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지만,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네요. 제 발 같은 손이 이미지를 망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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