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만ㅁ
△핸드폰은 첫 글자를 자꾸 씹어먹네요.
많은 일본 만화에서 츤데례에 대한 환상을 주입하셔서 대부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얘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간에서 알고있는 츤데례란, "너...너가 좋아서 그런거 아니라니깐!" 같은 오글거리는맨트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실사는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딱....딱히 널 위해서 사온게 아니라구!" 가 "닥치고 이거나 쳐먹어라 멍청아" 정도입니다.
츤데례 라는건 쉽게 말하면 자신의 속마음과는 다르게 험하게 말하면서 행동은 다르게 하는 이들을 뜻합니다만, 이게 실제로 만나면 골때립니다.
얘가 진짜 좋은데 참는건지, 아니면 정말 싫은지 구별이 안되요!!!
사실 예전에 저도 츤 속성이 있었지만, 고쳤습니다.
완벽하게 고친건 아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츤데리란 정말 상대하기 매우 피곤하고 짜증난다는 겁니다.
물론, 말투는 이래도 비꼬는건 아닙니다.
나름의 매력 포인트가 있으니 일본에서 그렇게 우려먹는거죠.
요약:츤츤 거리는건 현실에서 대부분 욕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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