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 완결내고 뿌듯해하는 것도 잠시였습니다.
한 3, 4일 글을 연재를 않하니 뭔가 나사가 빠진 듯
허전합니다.
곧 연재를 시작할 글 시놉을 두 달만에 완성하고
비축분을 쌓는 중인데, 단지 하나!
제목을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하나 정해놨는데, 뭔가 부족한 것 같고~
그러다가 아냐 이 정도면 괜찮아!
라면서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오락가락합니다.
제목만 정해지면 비축분 모이는데로
바로 연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글 쓰면서도 제목을 정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요.
여러분은 쓰시고 있는 글의 제목
쉽게 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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