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제가 장르 편식이 있어서 판타지 말고는 잘 보지 않습니다 ㅠ.ㅠ

계속 남주인공 소설만 봤더니 간만에 여주인공 소설이 보고 싶네요.

편수가 적어도 30편 이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25편이라도...

모험물 무척 좋아합니다 ^~^

위 요구사항은 이왕이면 이랬으면 좋다는 거지 꼭 저기에 맞춰서 추천해달라는 건 아니예요 ㅎㅎ 자추도 받습니다! 

[오준환]

모험물에, 여주에, 판타지 소설이요?
이건 완전 제 얘기네요 ㅋㅋㅋㅋ
판타지 소설 데이나이트 캐슬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53회 연재에 36만자이네요.
문제는 제가 주인공이 둘입니다. 남자주인공 하나, 여자주인공 하나. 두 시점에서 진행중이라 피틀리스님이 여주만을 원한다면 입맛에 안 맞을지도....
하지만 그래도 구미가 당기신다면 자추하겠습니다 ㅋㅋㅋ
http://blog.munpia.com/inceno/novel/21555

[[탈퇴계정]]

'녹옥석의 검' 자추합니다. 50회로 완결했습니다.

[[탈퇴계정]]

http://blog.munpia.com/warpring/novel/22366

[넹쵸]

바람과별무리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선장인 여주 ㅎㅎㅎ대항해시대가 생각나는 소설이죵

[whitebea..]

바람과 별무리가 정확하네요. 여주에다가 450편 넘고, 모험에다가...

[[탈퇴계정]]

ㅋㅋㅋ 스리슬쩍 자추 ㅋㅋ

[dr****]

바별이 강추입니다. 굳이 흰콩님이 자추안하셔도 알아서들 추천할것을...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바별의 주인공의 이름을 모르고 있죠.

[유상]

세상 끝 수집상 (http://novel.munpia.com/11198)

붉은 못 (http://novel.munpia.com/1141)

망각의 문(http://novel.munpia.com/2420)

기사 에델레드 (http://novel.munpia.com/763)
여주이긴 한데, TS입니다.

위에 4개는 제가 끝까지 다 읽어봤고, 또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한 작품이고요, 밑에 2개는 저도 추천받아서 현재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내일, 나는 (http://novel.munpia.com/180)

사막전사(http://novel.munpia.com/13970)

[오준환]

뒤의 괄호를 빼셔야 될 것 같네요. 괄호 때문에 없는 주소로 뜨네요 ㅋㅋ

[유상]

수정불가라서 다시 포탈엽니다!

세상 끝 수집상 http://novel.munpia.com/11198
붉은 못 http://novel.munpia.com/1141
망각의 문 http://novel.munpia.com/2420
기사 에델레드 http://novel.munpia.com/763
내일, 나는 http://novel.munpia.com/180
사막전사 http://novel.munpia.com/13970

[카르니보레]

여주물에 25편 이상 되는 거 찾으신다면, 제 어세틱(Ascetic)도 자추해드립니다.
특히 험난한 세계에서 모험하는 여주를 원하신다면 더욱 추천드립니다.^^

http://novel.munpia.com/21433

[goguma14..]

판타지, 여주에 모험물입니다!
(처음엔 여주가 등장하지 않지만 읽다 보시면 곧 나옵니다!)

http://blog.munpia.com/leechida/novel/21553

[산송장]

네르비님의 '장미 정원의 주인' 추천합니다. http://novel.munpia.com/19787
오래된 동화 속의 모험을 보는 것 같은 아름다운 글입니다.

[카이네이즈]

'시체를 따라가면 마왕의 발자취'자추입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여주가 괴팍한 남주 데리고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마법도 관련되지만 추리는 공정하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http://blog.munpia.com/furem66/novel/13072

[돌힘]

여주 모험에는 당연히...(사실 성별 안따져도 훌륭합니다. 첨에는 여주인지도 몰랐죠.)
바람과 별무리죠. 배고플때 보면 열이 뻗칩니다..
나름 고증과 시대적 사실을 버무린 글이죠.
대항해 시대의 역사 퓨전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판타지 요소가 좀 있습니다.
필력은 아주 좋아서 누군가가 뺏기다가 틀키는 수준이라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