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넓게 펼쳐진 초원과 높게 솟은 무언가의 그림자.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보이는 노을 진 풍경.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던 기억 속의 풍경이 모습을 드러낸 의문의 가상현실세계.
서서히 밝혀지는 비밀과 그 이면에 담긴 슬픈 기억의 파편.
그 모든 것의 퍼즐을 맞춰가는 이야기.
대략적인 개요만 설명하자면......
흔하다면 흔한 판타지, 그 중에서도 가상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게임을 즐기러 들어가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언제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풍경'에 대한 단서를 찾고싶어하는 여자아이가 주인공인데요, 어디서도 찾지 못했던 풍경을 관심조차 없었던 가상현실 게임 광고에서 보게 되고,
그 장소를 찾아 게임, 아이테르너스를 시작하게 된다.....가 초반부 시놉시스입니다. 그렇게 가상현실로 들어간 주인공이 점점 기억의 조각을 찾아나가는 게 주요 내용이고요.
레벨업, 스킬 얻기, 히든 직업, 캡슐 등등은 일체 나오지 않습니다. 시스템상 레벨이 존재하지 않으며, 직업 역시 몇 번이고 바꿀 수 있습니다.
클리셰를 지양하는 만큼 만족스럽게 읽으실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도 동시 연재중입니다. 122화까지 연재되었고, 1부 [Garden Of Memories]가 거진 마무리단계에 와 있는 상황입니다. 진도를 따라잡을 때까지 하루에 3~5개정도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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