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으로는 독자의 참여를 기대하기 어렵고(예로 네이버 공모전), 공개로 하자니 명성의 영향을 안받을 수 없고...
참여작가 명단을 제작해도 그저 나열되어 있을 뿐이니 큰 의미를 가지기도 힘들고(사실 보기 귀찮은거.)...
어떤 글을 어떤 작가가 쓴 것인지 알아 맞추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 정도만 떠오를 뿐...
공모전의 성공과 형평성을 충족할 그런 방도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폰이라 오탈자 양해부탁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익명성으로는 독자의 참여를 기대하기 어렵고(예로 네이버 공모전), 공개로 하자니 명성의 영향을 안받을 수 없고...
참여작가 명단을 제작해도 그저 나열되어 있을 뿐이니 큰 의미를 가지기도 힘들고(사실 보기 귀찮은거.)...
어떤 글을 어떤 작가가 쓴 것인지 알아 맞추면 소정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 정도만 떠오를 뿐...
공모전의 성공과 형평성을 충족할 그런 방도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폰이라 오탈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직 정확한 개요가 나오지 않았으니까, 문제될 수 있는 부분은 주최측도 더 고민을 하겠죠. 상업 연재 사이트가 상업적 목적과 형식으로 공모전을 개최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문피아라는 이름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징적 의미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요.
저는 네임드 참여로 발생할 불평등보다는, 현재도 심각한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지는 건 아닌지 하는 게 더 걱정이네요. ^^;
농담이지만, '이계에서 귀환한 내가 회귀했더니, 게임능력에 눈 뜬 헌터가 되어 갑질!'이란 제목이 자꾸 끌리는데... (제가 찜한 거니까, 눈독 들이지 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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