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연재 접고(인기도 없고 돈도 안 되고 실력도 없으니 당연함!), 유료 연재 하던 거 접고나서 곧이어 예전의 저처럼 실력은 없지만 쓰는 스타일이 종이책 스타일이라서
이제는 글이나 쓰자 라고 결심을 굳혔는데....
- 난데 없는 공모전이라니!^^
며칠 동안 계속적으로 이런 글귀가 머릿속에 맴돌고 있는데 마치 내가
원래 스타일로 돌아간다는 걸 눈치라도 첸 것인지...ㅋ
아무튼 실력없는 저도 <종이책 출간>이란 제안에 호기심이 일어서 참가하려고 합니다. 마치 날 인도하려는 의도처럼 느껴져서....(혼자 생각임ㅋ)
아무튼 글만 쓰고 있으란 법이 없다는 걸 알아내고서 오늘에서야 이 글을
올립니다~
ㅋㅋ 자가당착이지만 희망이란 것이 있으니 글 쓰는 기분도 좋을 듯 싶군요.
제발... 신인이든 기성이든지 정당한 심사위원이 명확하게 가려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3류 아날로그 작가도 참여하게 되었으니 다른 모든 작가분들도 참여하여 빛을 내고... 꼭 당선하시길~~~~~
목적없이 행복한 기분으로 글만 쓰는 자에게 복이....(空福 일수도 있지만^^)
모든 작가분들~ 심사가 정당하리라 믿고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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