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태껏 문피아에서 본 2차대전물은 히틀러 빙의해서 살아남는 소설 하나입니다.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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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명작이었나요? 아니면 연중의 역사 속에 쓸쓸히...?
완결났어요. 호응도 좋았구요.
제대로 완결되었고 꽤 인기도 있었습니다. 베스트 목록에도 올라갔었으니까요.
현대전은 써봤는데... 2차대전은 일단 고증부터가 ㅎㄷㄷ 할듯합니다.
하...고증이 가장 큰 관건이죠.. 한 회차 준비하는데 너무 힘들어요ㅋㅋ 그래서 월2회 연재하려구요..
어설프게 쓰면 욕먹기 딱 좋은 소재라서 그럴것 같네요.
이것도 고증 때문에 그런것 같군요
지금 제거 쓰는거 하나랑 고슴도치님이 쓰시는거 하나가 전부일듯해요. 제것도 2차대전이라기 보다는 강철의 누이들 같은 2차대전을 모티브로한 소설에 가깝지만..... 일단 고증도 힘들고, 묘사도 힘드니까요
호불호가 강했던 \"히틀러로 살아남기\"....나름 잼나게 봤던 기억이....
한국이 안 나오면 독자가 몰입하기 힘들고 한국이 나오면 비극성이 강해져버립니다.
흠 그럼 제 소설은 어중간하게 걸쳐있는건가요?ㅋㅋㅋㅋ 나오는 것 같기도, 안 나오는 것 같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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