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얼핏 봐도 상당히 매력적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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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이 있어도 더 뛰어난 형은 일본 라노벨에서 심심찮게 보이죠. 대신 일본 작가들은 꼭 비능력자 천재를 엮어서 우월주의를 나타내서 재미가 없지만....
예시에 하나로 '뛰어난 형'을 말한건 그냥 '약한 여동생'의 대척점으로...허허. 관건은 천재가 아니라 그냥 일상의 일처리에 능숙하다던가 대인관계가 좋다던가 수준이라도, 주인공에게 종속되지않고 보완하기에 좋지않을까 하는거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 캐릭터는 마이크로프트 홈즈긴 합니다만...
아레나에 다있군요. 쿨씨크 생활력짱엄마. 능력짱 카리스마극 누나. 명랑 민폐여동생. 잼있어요
그래서인지 전 고아인 주인공이 좋더라구요 ㅎㅎ
여동생 진짜 실어요
여동생의 특징이 의지박약. 의존장애. 신체병약. 민폐캐릭 등등이면 정말 혐오스럽죠ㅋㅋㅋ 화룡점정은 실은 이복동생이어서 주인공과 러브라인. 그건 정말 갈때까지 간 막장.
남동생을 등장시키자! 형이나! 사촌 형도 좋고! 온유한 성품으로 요즘 깝삭대는 잘난 주인공들을 다독이는 멋진 형님 조연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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