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보통 라이트노벨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 자체가 장르의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아보이더군요.
저도 일단 라이트노벨이라는 걸 조금 접해본 뒤에 처음으로 쓰는 데 도전해보고 있는데요. 이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 자체가 많이 애매합니다.
그냥 현대 판타지 또는 판타지라 해야할지, 라이트노벨이라고 해야할지...난감스러울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ㅋㅋ(부장르가 있는 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전에는 단순한 의미의 현대판타지를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새로운 장르가 써보고 싶어서 도전해 본답시고 쓰다가 장르의 정체성 속에서 헤매고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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