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정도를 표현할 때는 뭐라고 하면 되죠?
그냥 15년으로 하면 되나요?
무협에서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제는 내공이라는것이 수치화하기 힘든거라는데 있는거 아닐런지.
만화 드래곤볼의 스카우터처럼 혹은 게임상의 스킬쓰는데 사용되는 마나등의 수치처럼 수치화 할수 없는것이 내공인지라.
대략적인 수치만 나타내고요(내공도 무협소설상에서보면 속성(음/양/독/도/불/속 등)마저 다른데 평준화하기도 힘들죠) 그러니 15년 내공이라고 표현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은가 봅니다.
갑자단위로 적어도 반갑자 이런식의 단위로 끊으면서 두루뭉수리하게 어느 정도라는 것이지 1년치의 내공은 10Kw의 힘을 발휘한다 라는 식의 수치화가 힘든것이 문제죠.
굳이 표현을 한다면 반갑자가 조금 안되는 내공 > 반갑자정도의내공 > 반갑자가 조금 넘는 내공 > 일갑자가 조금안되는내공 > 일갑자 정도의 내공 > 일갑자가 조금넘는 내공....... 이런식의 표현이 맞지 않을런지
보통 무협을 봐도 단전에 은은하게 기가 뭉치는 느낌이 왔다 이러는게 자연스럽지 단전에 3달치의 내공이 느껴졌다 이러는것은 웬지 ...
내공에 대한 갑자 표현이 말이 않됩니다. 당연히 왜냐면 소설속에 나오는 다양한 내공 심법에 따라 내공증진의 수치가 다른데 어떤 신공을 기준으로 삼아서 갑자로 표현하는지 그런 기준은 속빼고 갑자로만 표기하는건은 정말이지 초딩적인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1갑자 내공은 단순히 60년동안 정진한 내공의 크기다라는데 어떤 내공 심법을 기준으로 했는지 정해야겠죠. 근데 정할수 있는건지...
아주 둔재 심법이 기준이라면 라면 1갑자도 우습겠죠... ㅋㅋㅋㅋ
둔재심법 1갑자 쫍살만한 내공기준에서
천하재일인의 대우주무상보리천하제일황제만류고초등등등 심법으로 한 몇년만 하면 수천갑자 가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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