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리플의 방향이 바뀐듯 하지만,,,
[넙쭉] 아아, 저도 미동은 아니지만 꽤나 쓸만해요.
에, 2시 48분. 저희집 앞 초등학교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는 사람이 있으면 접니다. 쓸데 있으면 줏어가세요. 꾸벅.
그리고 악마동생님, 새벽은 아니지만 학교 끝나고 기웃거립니다. 충고는 너무 늦었어요.
하... 소설이 여러 사람 잡으시는군요... 이래서 예전에 슈퍼멘 영화때 따라하지 마세요 라는 공지가 붙었었는데 바다에... 요거도 그런 공지가 매편 마다 붙어야 할듯;;; 이글 보구 놀이터 벤치에서 생사투 벌어지는 거 아닌가 몰러;;;;
솔로가 보기에는 이 글로 인해 너무나 마음이 아품니다. 읽고 나서 현실로 되돌아 오는 상념이 아 그것도 가을에 이런 글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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