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회수도 별로 안되고 하는 입장의 작가로써-
홍보활동 좀 하러 나왔답니다- (꾸벅)
그럼, 소설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요-
잊혀진 광시곡이라는 소설은 현대물의 카타고리를 달고 있는 만큼 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며, 덧 붙이자면 심령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퇴마물적인 성향이 짙어지고 있지만, 소설의 핵심 요소는 퇴마쪽이 아니랍니다- 다만 순수문학 소설을 쓰기엔 글 실력이 부족한지라 심령쪽을 끌어다 써먹는 것이랄까요-;
현재는 반권정도의 연재를 해놓았으며, 아직은 발단부분이라 분위기가 조금은 잔잔한 편이랍니다. 물론 소설 전체 스토리를 놓고 봤을때 비교적이지요-
현재 연재중인 첫번째 권 분량에서는 시후와 시베툰이라는 두사람이 중심인물로 등장한답니다.
시후는 어느날 갑자기 연인을 잃어버린 남자아이이고, 시베툰은 자신의 프로젝트 성립을 위하여 만명의 인간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랍니다.
딱 봐도 시후는 선한역, 시베툰은 악한역이랍니다-
다만, 저는 절대 케릭터가 이유도 없이 놀아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때문에, 시후군이 세상을 구한다 어쩐다하면서 설치는 일은 없답니다-
아- 귀신의 등장이 있는 만큼 퇴마사의 등장도 물론 있구요.
퇴마를 행하는 장면도 가끔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현 첫번째 권에서 시후군은 퇴마사도 뭣도 아닌 복수하려는 사람일 뿐이라는 거 알아주세요- (웃음)
마지막으로- 연참대전하면서 열심히 달릴거니까-
지켜봐주시면서 응원한마디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에요- + _+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행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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