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다니면서 살짝살짝 취미생활로 끄적여본게 엇그제였는데
친구놈이 내 소설을 보면서 문피아에 한번 올려보라고 그러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문피아에 대해서 몰랐지만 그말을듣고
학교를 마치고 늦은시각에 여기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날부터 오기가 조금씩 생겨서 내소설을 읽는 사람들의 반응(?)
을 살펴보고 싶어서
오늘부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거좀.. 봐달라는 하소연같군요 ^^;
뭐 이 소설의 간략한 내용은 태평양전쟁때 미국 육군항공대(그때는 공군이 존재하지 않았습죠) 한국인 파일럿이 격추당하면서 차원이동
당해 새로운 대륙에 도달한다는 내용입니다
그곳에서 개그에 하렘틱하고 정치적인 얘기와 함께 전쟁이야기도 가미한
소설로 갈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퓨전이군요.. 얘기가 산으로 올라갔네..-_-;;
음.. 자기가 쓴 소설을 남이 보고 즐거워한다는게 작가로써 가장 큰
보람인거 같습니다. 책으로 출판해 인세를 받는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고...
하여튼 결론은 제 소설을 한번 읽어주시고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연재 일반란에 있구요 마지막으로
제 주절거림이자 홍보를 끝가지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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