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연참대전에 합류합니다. 첫 정규연재에 이은 이벤트 참석이니, 끝까지 살아남는 완주가 목표입죠/
[死亡少女]
관소환을 하는 흰 원피스의 소녀.
유체이탈을 하며, 빙의를 한다. 결코 평범하게 보이지 않는 소녀. 그 주변에 특이 한 사람들. 그들은 두렵지 않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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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틀렸군,”
“몰라, 그런거 모르니까. 어떻게, 좀요, 해줘요. 어떻게...”
그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눈물에 가려서인지, 아니면 읽을 수 없는 표정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지만 그의 말소리는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결정됐군. 너흰 아무도 데려가지 않겠다.”
최근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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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인물 모집 부분 중에서.
/사람은 죽는다. 그래도 별것없이 허무하더라. 그런데 어째서 누군가는 그 다음회에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인지?
그렇구나. 묻혔다!
그래, 죽는 것은 두렵지 않다. 생매장 당하는 것이 두려울 뿐. 작가는 사악하다. 그러니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리고 누군가 나서기전에 먼저 죽여버린다. 맞아, 사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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