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달빠
일본의 게임사 타입문의 신봉자들을 지칭하는 속어.
게임회사 타입문의 소프트 'Fate/stay night'를 주축으로 타입문 소프트에 심취해 제정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총칭. 그들은 보통 타입문을 종교처럼 믿고 따르며 라이터인 나스 키노코를 신처럼 추앙한다. 어째서인지 본토(일본)보다 옆나라인 국내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는지는 의문이지만 확실한건 달빠중에 온전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되어진다.
일본에서 월희가 나오면서 등장한 족속들로 사실상 자신들이 칭송하는 타입문 게임을 사는지 않사는지 조차 불분명하다. 이런 저런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다른 회사의 게임을 깍아내리는 발언 등으로, 다른 애로게 유저들에게도 눈총을 많이 받는 편이며, 특히 키사의 팬들인 키빠들과는 앙숙지간이다. 등장 초기 일본의 거대 익명 게시판 2채널 내에서 타사의 전용 게시판에 침공하여 난동을 부렸고, 말도 안되는 기준으로 타입문 사의 게임 시나리오를 배꼈다고 생각되는 라이트 노벨이나 게임에 대한 비난과 관련 쓰레드 폭격 등을 일삼고 타입문 관련 쓰레드가 아닌 쓰레드에서 타입문 이야기를 마구 해대는 추태를 보여줌으로써 그야말로 공공의 적이 되었다. 한국의 달빠들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데 타입문의 게임은 애로게가 아닌 비쥬얼 노벨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명왕 데스 등의 작품을 타입문의 표절이라고 주장하며 비난을 일삼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대표적인 달빠로는 카르자크 와 에츠시 가 있다
음, 마법이라.. 그런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른쪽으로 영감이 센편이라서요.
쉽게 이야기하면 '신기'죠.
잘못하면 무당이 되어야할 팔자니까요^^;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제 말이 거짓말처럼 들리겠죠.
글쎄요, 어디까지나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니.
그리고 저 또한, 굉장히 셉니다. 그래서 사건이 터질것 같은 예감은 매우 잘 들어맞는 편이죠. 가령, 교통사고가 날 것 같다든가...
(실제로 이래서 사고 안난 적도 있고)
지금이야 많이 눌러놔서 덜느끼는 편이지만, 뭐 그래요.
한때는 귀신도 봤었죠. 음.. 뭐 기가 허하니 어쩌니 라고 말씀하실거면 패스. 참고로 귀신은... 영화관에서 나오는 그런 녀석들 아닙니다..-_-a 사실 아무리 보는 저라도 그건 무섭다는..ㄷㄷ
눌러놔서 그런지 못본지 한참되었네요. 그쪽도..
흠..신기하네요..한번 소설을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무럭무럭 샘솟는데여..이건 제가 군대서 실제 경험한 건데요..참고로 제 고참이 귀신을 본다고 해서 처음엔 왠 싸이코가 여기있지..날 놀릴려고 저러나..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근무를 같이 서보니 알겠더라고여..왜 다른 사람들이 그고참이랑 근무를 같이 서기 싫어하는지 gop해안 초소라 경계지역내에 성왕당이란 곳이 몇개 있는데 무당이 푸닥거릴를 하면 귀신들이 실제로 모인다고 귀신들은 바람쐬는걸 좋아한다면서 나무위에 귀신이 머리를 나부끼면서 있다고 죽었을때 모습그대로 있는귀신도 있고 그래서 보기가 무척싫은데도 보인다고 그런말을 했을때 정말 소름이 끼치더라고여.왠지 눈도 일반사람눈이랑 틀리게 인광이 빛났던것도 같고 귀신을 언제부터 봤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고딩때부터 갑자기 봤다고 하면서 목사아들이라 이것때문에 기도원도 들어가고 정신과치료도 받고했는데 안없어져서 그냥 인정하고 산다고..귀신을 보게된 스토리도 진짜 재밌는데 글이 길어져서 패스~~
예지력은 통찰력에 가깝습니다.
미래에 있을 것을 예견 하는 게 아니죠.
제가 미래를 보는 수준이라면 저는 예견이란 말을 썼지, 예지란 말을 쓰진 않았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저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의 존재에 무척 민감해졌습니다. 저와 접촉이 많은 사람의 경우 근처에 오면 올수록 그 존재에 대해 느낌이 오는거죠. 이런걸 예지 라고 합니다. 미래를 보는게 아니라, 미래에 있을 일을 감각을 통해 미리 알아낼 수 있는 일이죠.
무슨 얘기냐 하면, 만약 제가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예지력을 통해 다른사람 보다 '더' 뚜렷하게 미래를 GUESS 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중에는 '초감각' 이 포함 되고요.
그런면에서 데쟈뷰 는 예지에 가깝고, 예지몽은 예견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염원' 입니다. 영적인 접촉이 많아야 예지력이 발생하고 말고가 있지요. 적어도 제 실력으로는 '몇개가 달릴것이다' 라는 뚜렷한 미래를 예견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정도라곤...
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시 영을 보는것,
나와의 접촉이 많은사람에게 무슨 큰 일이 생긴지 안생긴지 아는것,
접촉이 많은사람이 근처에 올경우 느끼는것,
약간 기분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축복,
약간 기분을 나쁘게하는 기본적인 저주, (축복과 저주 모두 상대방의 육체의 일부를 필요로 함)
그리고 영적인 존재로부터의 보호 주문 정도 입니다.
마법을 과대평가 하지 마세요. 마법은 초감각에 의거한 한 학문일 뿐입니다.
실제로 마법을 가르쳐주신 분은 물리학과 출신이지요... 보편적으로 마법사들은 다른사람보다 여러가지 학문에 밝습니다.
소환이니 초환이니... 솔직히 허무하고 쓰잘대기 없습니다.
현실에 충실해야죠. 마법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은 주되 공부하는 것만 못합니다. 그냥 재미가 있거나 어디에 특별히 쓰기위해 배우는거죠;
보이져// 배우면 느끼시겠지만...
이게 주술인지 부두교 주술인지 아니면 그냥 무당잡술인지 구별이 안됩니다 ㅎ
유대인의 수사학도 배웠지만 그건 한국의 사주팔자와 다를게 없고,
솔로몬의 열쇠라는 책은... 글쎄요, 배운거랑 좀 달라서 와닿진 않더군요.
맞는것은 마법은 그냥 학문일 뿐이라는 겁니다.
보이져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일반 무당보다 못하는 수준이에요. 이제 구체화를 (거의) 끝내고 구현화 초입인데 뭘 하겠습니까.
이제 공부에 시달려서 제대로 연습하지도 못하니... 대학 끝나고 천천히 해야겠지요, 나머지는. 재밌긴 재밌거든요.
마법을 알면 마법사의 눈으로 세계를 보고, 과학을 배우면 과학자의 눈으로 세계를 본다죠. 마찬가지로, 믿지 않는 자에겐 개소리 인 학문도 학문 나름의 재미는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과대평가도, 과소평가도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D
저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 예지몽 꿈을 굉장히 많이 꾸었습니다..
기억하는 것만 해도 백단위인데...
문제는 항상 제가 죽는 걸로 끝났다는 거죠.
즉.. 죽는 상황만을 제외하고, 다른 상황은 예지몽에 맞게 돌아가는데.
단, 하나. 죽는 것만은 실현되지 않더라는 겁니다.
친구한테 얘기해보니깐 액땜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뭐.. 고등학교 진학하고 대학교 들어온 후로 그런 꿈 이젠 안꾸게 된거 같습니다만.[애초에 근 1년간 기억에 남는 꿈이라는걸 꿔본 적이 없습니다.]
흠... 실제로 저런게 있다면 확실히 배워보고 싶군요. 개인적으로 귀신쪽을 상당히 보고 싶은 1人이라서.
아니.. 그것보다 성격적 결함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것도 제법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말하다 보니 이것저것 횡설수설이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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