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정말 오랜만에 들리네요.
혹 강원도 양구를 아시는 분 있으신지?
전 그런 지역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전 2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이랍니다.
그나저나, 하도 오랜만에 들리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말인데, 무협 소설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막상 휴가는 나왔는데 할 일은 없고, 그것도 10일인데 말이죠.
부탁 좀 드릴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피아, 정말 오랜만에 들리네요.
혹 강원도 양구를 아시는 분 있으신지?
전 그런 지역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전 2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이랍니다.
그나저나, 하도 오랜만에 들리니,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말인데, 무협 소설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막상 휴가는 나왔는데 할 일은 없고, 그것도 10일인데 말이죠.
부탁 좀 드릴게요.
저도 21사 백두산부대 출신입니다.
전 수색대대는 아니고 직할대소속 전차중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죠.
99군번이었습니다.
ps.그나마 외박도 춘천까지 허용해주면 몰라도, 양구읍내까지라 술집 피시방 여관방빼곤 정말 갈데도 할것도없죠.....ㄱ-
처음 한두번 외박 나왔을땐 그나마 잼났는데, 나중엔 돈아깝고....쩝...
그나마 안나오고 부대에서 x뺑이치느니 나오는게 나아서 나오긴하는데..
뭐 차로 질러가면 5분? 걸어도 30~40분이면 주파할 크기니 말 다했지만...
가장 짜증나는건 휴가지보다 더한 살인적인 바가지....ㄷㄷㄷ
혹시 요즘엔 춘천까지 허용해준다 어쩐다 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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