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파하는 무황의 신물이 빛을 뿌리며 눈을 떴다.
그 빛은 현란하고 화려하며 포근하지만, 살기로 가득하다.
무엇이 환상이고 무엇이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세상.
눈을 떠라.
그리고 걸어라.
스스로를 포기하는 순간 악마가 되리니.
파천무황검(破天武皇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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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가 마지막 홍보가 되겠군요 ㅠㅠ
편집팀에 원고가 넘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연재분량도 이제 3권에 들어섰네요.
출판사에서 많은 갈등 끝에 고개를 끄덕여 주셨는데...
눈치껏 연재하다가 눈치껏 지워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 사이에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만...
가능하시면 불펌은 피해주세요 ㅠㅠ
진정한 작가사랑은 불펌을 해서 소장하며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ㅎㅎㅎㅎㅎㅎ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마물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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