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워 기네요...
제가 추천할 작품은..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스포츠광님의 '에이스'
- 야구소설인데 H2 만화책을 놓고 보는것같은 묘사력이 탁월한 소설입니다. 실제 야구경기를 보는것 보다 더 실감나며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야구에 흥미를 가질수 있게 만드는 글입니다. 연재분량도 상당하지만 현재는 연중상태라는게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작가님 돌아오세요.
조아라에서 연재하는 정많은독서가님의 '아부돼지의 군생활 이야기'
- 야비하고 냉철하며 어떤면으론 열정적인 주인공을 원하신다면 추천하는 글입니다. 완결된 글이라 중간에 끊지도 못하고 10시간넘게 독파한 기억이 나는 인상적이고 흥미진진한 글입니다. 군생활을 픽션과 논픽션을 적절이 섞어서 쓴글이니 자신의 군생활에 비추어 읽으신다면 더욱 재밌으실겁니다.
희망을위한찬가나 숲속의이방인도 선작목록에 있지만 대부분 선작해놓으신 글일테니 살짝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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