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버 마흐 - 순결한 힘의 아이
작가 : 동훈
판타지란 무엇인가?
현실생활의 논리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을 가능하게 꾸민 소설.
fan·ta·sy〔, 〕〔Gk 「환상」의 뜻에서〕 n. (pl. -sies)
1 [U.C] (터무니없는) 상상, 공상, 몽상, 환상, 환각(⇒ fancy [유의어]);변덕, 일시적 기분(whim)
live in a fantasy world 상상의 세계에 살다
2 공상 문학 작품
3【심리】 백일몽
4【음악】 환상곡(fantasia)
━ vt. , vi. (-sied) 공상[상상]하다
출처 네이버 사전
하지만 지금의 판타지는 이렇다.
오크는 취익 하고 우는것은 당연하다. 어떻게 10 클레스 마법을 자유자제로 구사 하느냐? 용이 폴리모프를 하는것은 당연한거 아니냐? 드워프와 엘프가 사이좋게 놀다니.. 그게 말이되느냐?
심지어 이런 말도 들은적 있다.
오크는 당연히 녹색이다.
그럼 나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오크를 보았는가?
내가 만든 세상에서 독자들이 놀게 해주고 싶다.
항상 있던 정통 판타지, 이쪽 저쪽 판타지 소설에서 가져온 상상의 산물을 마치 자기것인마냥 사용하는 요즘 판티지 소설.
나는 그게 싫었다.
지난 3년간 '아알데타'를 만들었다.
아무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수많은 언어들도 만들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을 보는 듯한 디테일의 생물들도 만들었다.
아알데타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 인물들의 얽히고 섥힌 운명의 고리도 만들었다.
내 세상의 문을 두드려라.
와서 즐겨라.
아알데타, 그 첫 이야기
쥐버 마흐 - 순결한 힘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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