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사건이 현재까지 오게 된 게
제가 문피아(당분간, 문pia소사)측의 원고투고 리뷰가 맘에 안들어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군요.
아닙니다.
문피아측 리뷰와 이중아이디 사건은 완전히 다르며 관계가 없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원고투고의 성의없는 리뷰와 거기에 대한 불평이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 직원이 아닌 척, 이중아이디로 저를 조롱한 것입니다.
그 시점에서 제 리뷰나 그 리뷰에 대한 제 불만은 안드로메다로 갔습니다.
더 이상 중요한 것도, 이 사건의 쟁점도 아닙니다.
이것은 ‘기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859295
이 사건에 대한 의견이나 저에 대한 비판(비난은 사양합니다.)은 얼마든지 하셔도 좋은데, 논점을 정확히 하고 갑시다.
일단 저는 제 리뷰에 대한 불만때문에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보이면서 제가 욕먹고 지쳐서 나가 떨어지길 바라는 것 같지만 애초에 논점은 ‘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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