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행마님의 위사무적입니다.
무협소설엔 많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난 도련님, 부모를 잃은 고아, 건달, 낭인
나쁜놈한테 납치된 아이, 특별한 신체를 지닌 아이, 다른세계에서 온 사람, 환생자 등등등등. 이들의 목적은 무엇이 되었던 결국 무공을 잘 배워서 한끗발 날리게 됩니다.
이 주인공은 동네에서 주먹좀 쓰던 무서운 엉아 출신으로, 건달사부에게 무공을 배워 결국 이류무인이 됩니다.
(흔히 저 위의 보통 주인공들이 객잔에 가면 설쳐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삼류양아치정도급의 무인)
뭐, 여기까지는 비슷한 설정입니다. 어디 지나가다가 종이를 발견했는데'아니, 이것은 전설의 초인이 남긴 비급!' 하면서 기연을 얻거나 지나가던 동네 할아버지가 알고보니 천하제일고수나 수배명단에 있던 아주쎈나쁜놈이거나........ 라면 이 주인공도 쎄질수있겠죠.
하지만, 이 주인공은 다릅니다. 바로 이 주인공이 배운 무공은
ㅁㅁ한 것으로. 주인공은 ㅇㅇ가 됩니다.
무공을 익히기 위해서는, 무공이 늘어나는 짜릿함(?)과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ㅁㅇ할 수 밖에 없다!
자, 과연 주인공은 제목처럼 무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31
ps.
지극히 단순한 자연의섭리로 인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__
중간에 있는 초성은 그 내용과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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