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Misty Memory와 마음을 만지다입니다. Misty Memory가 1부이고 마음을 만지다는 2부가 되겠내요. 두 내용은 이어져 있으니.. 같은 작품으로 보셔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작품은 로맨스구요. 판타지나 무협은 아니지만 판타지나 무협을 바라시는 분께서도!! 한번쯤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맨날 눈팅만 하는 흔한 독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이름을 걸고 추천해볼까 합니다 지난 10년도에 걸고 2년만에 거는거니까.. 자주거는건 아니겠죠?^^
마음을 만지다는 슬픈 로맨스입니다.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너무 서정적이고 여성지향작품은 아닙니다. 그리 어둡지않은, 아니 밝은 분위기에 전체적으로 슬픔이 베어있다고 할까요? 1부 Misty Memory는 작곡가와 가수가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작곡가는 어려서부터 많은 상처를 비밀로 간직해온 소녀입니다. 하지만 가수는 그리 특별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소녀의 심장을 뛰게 할뿐입니다. 가수가 소녀의 비밀을 하나 둘씩 알아가면서 1부가 진행됩니다. 2부의 시작은 1부와 연관이 있어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아직 2부는 결말이 나오지않아서 저도 어떻게 될지 잘모르겠습니다. 결말을 모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소설 특별한 소녀와 특별하지 않은 가수의 이야기 궁금하시지 않나요?
아련한 슬픔을 느끼시고 싶으신 분께는 요기로!!
p.s 아차차 글에 제 댓글은 하나도 없을겁니다. 제가 아직 시험기간이라;; 잠깐만 보고 다음에봐야지..했던게 벌써 완주내요.. 댓글 달자고 다시 정독하기에는 성적이 너무 위험한지라;; 셤끝나는대로 다시 정독할 계획입니다.
p.s2 분량은 아주 많습니다. 평균 1만자 이상이 110회 분량가까이!! 이정도면 적다고 기다릴 필요도 없겠죠?
p.s3 괜찮았던 본문을 발췌하고 싶었는데.. 대부분 미리나름인대다가 아닌부분은 짤막하게 발췌하기가 어렵더군요 ㅠㅠ.. 직접 봐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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