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노벨 시드벨 좋아합니다 근데 전 지금 자게 커버치기 바빠요 -_-; 읽고 싶지만 그쪽으로 확장하면 시간이 부족하답니다.. 물론 선호작을 몇 포기하면 될지도;
to 셀리니아/그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현재 사는 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추구하듯이 개인의 취미 취향 권리 행복추구는 타인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선 가능하니까요 시드벨도 솔직히 라노벨이랑 다를바 없으니까요 국산화 하자 ! 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거니까요..
그리고 대여점의 대다수를 안좋게 보는게 작가들의 입장이죠 솔직히
한국 작가들을 죽이는 동시에 살리는 존재가 대여점이라 씁쓸한 입장이지요 까고 말하면... 현재 우리가 쓰는 환상소설이라는 장르문학 자체가
한국 문단에서는 정식 장르로 인정되지 않을 정도로 문학계의 인식이 팍팍하답니다 상업소설이라고요 작품성따위 개나 주는 그런거 글로 인정할수 없다고.. 말이죠... 하지만 전 작품성도 좋은 사람이 있지만 아닌 사람이 있다면 꼭 그글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많은 작품이 있어도 자신의 기호에 맞지 않으면 글쎄요..
여하튼 정리하면 제 입장은 라노벨 또한 모든 글이 그러하듯 (어디서든 쓰일수 있는)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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