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추천글에 달린 댓글과 다르게 저는 이 글이 멋을 부리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난해하기 보다는 이러저러한 표현들이 많이 붙어있어서 읽다보면 이해가 안가서 다시 읽어보는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캐릭터들의 중간중간 행동과 대화. 글에서 나오는 개그코드가
일본애니메션을 보는 것 같아서 살짝 거부감이 드네요. 대중적인 애니가 아니라 좀 살짝 취향타는 난해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읽지 않아 추강은 아니지만,
일단 보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읽어 보시고 판단 하시는 게 가장 옳다고 봅니다.
저번에 시끄러웠던 '추천글에 비평 달기'에 관한 사건이 또 생각하는데, 큐큐미님의 댓글을 보시고 '에이. 별로라네.'라고 생각지 하시고 한 번 가서 프롤로그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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