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 한데, 뭘까요? 그 전에 끝나서 자진 하차할 것만 같은 이 불길한 예감은 -_-;;;
무엇보다 100리를 가는 자 90리를 절반으로 친다고, 진짜 한계입니다. 지금 상태로는 뭘 해도 성에 안 차요. 나중에 폭염대전 끝나면 싹 다 갈아 엎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안 들어요. 한동안 글만 붙들고 있던 심신을 좀 풀어줘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하지만 공모전이 곧 다가올 테니 손놓고 있을 수만도 없고, 참 이래저래 복잡합니다.
아무튼 마지막까지 다들 어떻게든 버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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