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권선징악은 책들만 아니라 이야기에 있어서도 빠지지 않는 단골 매뉴 입니다.
하지만 요즘에 몇몇 소설에서는 주인공을 악당측으로 설정하든가 하여 권선징악을 무시하는 책들도 보입니다.
전 이런 책들을 좋아합니다.
권선징악을 무시하려다 보니 이야기가 좀 암울해 지지만 이런 책들은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인물 하나하나에 어느정도든지 애정을 주어 설정을 짜는게 많아 좋습니다.(그런식으로 한다음 예상치 못하게 죽이는것도 좋습니다)
결국 하고싶은 말은----권선징악 엿먹이는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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