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마을 피트폴에서 평범하게 살던 주인공, 호클이 어느날 자신이 마왕을 무찌를 용사라는 예언을 받게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표면상으로는 주인공이 마왕을 잡으러가는 내용이기는하지만 사실은 '예언'이라는 것이 중점적인 내용이 되서 흘러갈거구요, 정말 판타지같지만 정말 판타지같지않은 판타지소설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이 말은 소설이 끝나면 무슨 이야긴지 아실수있어요. 제목과도 관련이 있고..)
이야기 내내 결말 끝까지 판타지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이리저리 넘나들며 진행되며 나름대로 예측이 안되는 충격적인 전개를 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초반부터 큰게 빵 터져요) 뜬금없을 수도 있으실텐데 보다보시면 왜 그렇게 된건지 알 수 있어요
판타지 소설은 처음 써보는거라 걱정되기는 하는데, 잘 부탁드려요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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