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공을 보통의 무공으로 생각하지 마라.
내공으로 쓴다고 생각하지 마라.
이 무공은 태반이 마법으로 인해 생성되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마나'로 쓰는 것은 아니다.
'내공에 가깝기는 하지만 대자연에 퍼져있는 기(氣)그 자체를 쓴다고 할 수있다'.
이 무공은 '역천(逆天)'일수도 있고, '순천(順天)'일수도 있다.
역천! 하늘이 만들어준 자신의 영혼을 '스스로가 쪼개어 또다른 영혼을 만들어 버린다'!! 헌데 그 영혼을 자신의 몸에 계속해서 붙잡아 둔다!!
순천! 무색(無色)의 경지에 이르면 스스로가 자연이 된다!!
이 무공은 단지 '색'에 한정 되어 있을뿐, 사실상 마법이라고 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
붉은색을 선택하였다!!
무엇을 힘으로 선택할 것인가? 불? 피? 무엇이든 할수있다!
푸른색을 선택하였다!!
무엇을 힘으로 선택할 것인가? 물? 번개? 무엇이든 할수있다!
흰색을 선택하였다!!
무엇을 힘으로 선택할 것인가? 빛? 바람? 무엇이든 할수있다!
검은색을 선택하였다!!
무엇을 힘으로 선택할 것인가? 어둠? 마(魔)? 무엇이든 할수있다!
갈색을 선택하였다!!
무엇을 힘으로 선택할 것인가? 나무? 땅? 무엇이든 할수있다!
선택하라! 색을! 힘을!
자유 판타지-색색자아신무
그냥 흔하디 흔한 퓨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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