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그 자연에서도 연재하다가 문피아에도 한번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왜 이런 류의 게임판타지는 없을까 찾다, 찾다, 찾을 수가 없어서 직접 썻습니다. (의외로 이런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제목은 가능성인 주제에 겜판, 네 게임 판타지 입니다.
현실과 게임속은 5:5 정도나 4:6 정도로 맞추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자꾸 현실쪽으로 치우치더군요. 지금까지 써온 걸로 봐서는 6:4 정도랄까 -_-;;;;;;;;; 지금도 현실 쪽을 쓰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150p정도 분량 부터일까? 그 정도 부터는 게임이 6이상으로 늘어나게 일단 플롯은 잡아 놨습니다.
주인공이 게임속에서만 사니까 현실에선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궁금해!
이 폐인 양성 가상현실게임!
슈퍼컴퓨터 설정이 너무 단순해!
npc A.I. 설정을 그렇게 간단히 해도 괜찮은거야?
백날 히든 캐릭하고 먼치킨이 되는 것은 이제 질렸어!
그냥 먼치킨도 질렸어!
갑자기 전 지구적 위기로 몰고가는 거창한 설정도 질렸어!
(현실이 5인 주제에 그냥 주인공 사적인 이야기밖에 없습니다. 더 페이트 처럼 지구적위기? 티쳐의 슈퍼컴퓨터 뮤턴트? 그런거 없습니다. 정말 사적이고 사적인 여자 문제 때문에 [조커 설정이지 않은가!] 시작합니다.[일단 여자는 여자 문제.] )
한가지 덧붙이자면 지구적 위기가 아니라 집안 사정이 좀 거창하기는 합니다만(절대로 아침드라마 같은 설정은 아니니 안심하시길).
주인공이 왜 강해지는 가? 설정 잡고.
각 캐릭터 들만의 약점과 강점? 확실히 잡고.
외모? 걍 김태희 뺨치는 외모다? 라노베급 캐릭터 설정.
(캐릭터 설정을 친구가 보더니 그려주더군요. 더욱 쉽게 캐릭터 설정이 잡혔습니다.)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처럼 설정만 늘어놓지 않습니다!
정통적(?)인 게임 판타지라기보다는 오히려 일상생활에 덤으로 게임 판타지를 얹어 놓은 듯한 느낌으로 쓰려고 노력합니다.
필력은 딸리고 맞춤법은 한글로 쓰고 컨트롤 브이로 옮기기 때문에 귀찮아서 고치지도 않고 일본식 소설처럼 캐릭터 개인 감정이 짙고 다른 작품들에 비해 재밌게 쓴다고 썻지만 그닥 재밌지도 않지만, 재밌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제목 : 가능성
연재 : 자유 연재 -> 판타지 -> 왼쪽 리스트의 (가) 목록. 제일 첫번째
별호 : 넥쉬
연참하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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