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해보는 홍보입니다~.

페리우스 엔티스...... 23세.

세상을 향해 힘차게 발을 내딛어 보며 천하의 주인이 되겠다는 웅대한 포부를 품어 보.......

"변태......."

뻐억.

"........."

..........는 것은 개뿔. 할아버지의 협박으로 아리스 백작가의 망아지만한 장녀에게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는 초라한 집사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아가씨야! 좀 조신하게 행동할 수 없는 거야!

그렇게 아리스 영지에서 왈가닥 아가씨를 보살피던 중, 백작이 근심어린 얼굴로 부탁을 꺼냈다.

그가 말한 부탁은........?

인연의 실타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_(__)_

[하늘의색]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추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