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는데 보는 사람이 적은 것 같아 아쉽다는 몇 분의 리플에 용기를 얻어 이렇게 홍보글까지 적어봅니다. 감사하게도 두 분이나 추천을 해주셨지만 역시 제가 부족한 탓인가 봅니다. 하지만 염치불구하고 홍보 한번 해봅니다.
주인공은 어느 날 인간을 초월한, 인간인 것 같지만 인간이 아닌 '그녀'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삶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녀를 포함한 '상어'들이 펼치는 이야기랄까요. 제목인 상어는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인 그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장르는 불명입니다. 쓰고 있는 저조차도 확실히 어떤 장르인지 말씀드리리가 애매합니다;
보신 분들 중 기생수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맞습니다, 기생수에서 영감을 얻은 소설입니다. 하지만 기생수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갈 겁니다. 계속 기생수와 비슷하면 큰일나지요 [...]
한번! 읽어봐 주세요! 후회 하지 않으실.......까요? [...]
내용과 관계없이 모든 리플 사랑합니다.
상어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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